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19일 진행한 ‘제1기 NIA 국민정책기자단 해단식’ 현장.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제공
NIA는 앞서 올해 6월 공개모집을 통해 16명의 국민정책기자단을 선발했다.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대학생, IT 서비스, 홍보 마케팅, 금융 등 폭넓은 직업군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기자단은 올해 7월부터 6개월간 NIA의 다양한 사업 및 정책을 알렸다. 디지털플랫폼정부, 인공지능학습용 데이터, 공공데이터, 지능형인프라, 디지털포용 등을 주제로 기사를 작성했으며 인터뷰뿐 아니라 서비스 체험 및 현장 취재 등 다양한 제작 과정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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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은 “정책기자단이 국민과의 최접점에 있는 소통 창구 역할을 했다”며 “내년 2기 기자단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