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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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원도 내 한 스키장의 식당 밥통에서 수건이 발견돼 논란에 휩싸였다.
10일 해당 스키장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한 스키장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20대 A 씨는 식당 밥통에서 수건을 발견했다.
그가 수건을 발견했을 때는 이미 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식사를 완료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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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측은 “당사는 즉각 불편을 겪은 고객께 진심 어린 사과를 드렸다”면서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과 위생에 대한 재교육을 실시하고, 동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