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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6층 건물에서 불이 나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건물주에게 앙심을 품었다”는 내용의 유서가 현장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소방에 따르면 서울 마포소방서는 이날 오전 4시6분 화재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은 화재 발생 49분 만인 오전 4시55분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지하 2층에서 시작된 불로 인해 건물에 있던 A씨가 전신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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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