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쌍용C&E 국내 건설 산업 기술 발전 주도… 업계 처음으로 ESG 경영 도입 대기오염 최소화 위해 설비 투자…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 53% 감축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늘리고… 투명한 경영 문화 정착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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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는 선진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20년 국내 시멘트 업계 최초로 ESG 경영을 도입하고 이듬해 ESG 경영의 비전인 ‘Green 2030’을 선포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쌍용C&E의 ESG 경영 비전인 Green 2030에는 종합 환경 기업으로 도약해 기후 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더 나아가 지속가능 발전 기업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임직원의 의지가 담겨 있다.
쌍용C&E는 탄소 배출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관련 국가 법규 및 지침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탄소 경영 체계를 수립하고 모니터링, 보고 및 검증 방법과 관련된 적용 범위, 책임과 권한 등을 명확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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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쌍용C&E는 대체 연료 사용과 저탄소 원료 대체율 향상, 신기술 개발 등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2018년 대비 2030년 25% 이상, 2050년까지 53%를 감축하고 잔여 배출량은 탄소 포집 기술 도입 등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지속 감축할 계획이다.
시멘트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 등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설비 투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멘트는 1500도 이상의 초고온 소성 공정에서 질소산화물의 발생이 불가피하다. 현재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해 SNCR(선택적 비촉매 환원) 설비를 운용하고 있지만 저감 효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저감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SCR(선택적 촉매 환원) 설비를 도입해야 하지만 기술과 경제성 등 고려할 사항이 많아 빠른 도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쌍용C&E는 우선 저감 설비 도입을 통해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현재 수준 대비 30% 이상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아울러 내부 관리 기준을 법적 기준보다 강화된 수준으로 설정해 운영하는 한편 제조 공정 중 발생하는 먼지는 집진 효율이 높은 여과 집진기로 교체해 저감하고 비산 먼지 발생 가능성이 있는 시설은 옥내화 또는 밀폐해 미세먼지 발생도 최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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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의 문화 및 체육 활동 지원을 위해 지자체와 함께 관련 시설물을 설치하고 운영하는 한편 지역 학생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역사회와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목욕탕 건립 및 운영 지원,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도 함께 벌이고 있다.
이현준 사장
쌍용C&E의 ESG 경영 혁신은 현재진행형이다. 지난 60여 년 동안 수많은 위기를 극복한 저력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종합 환경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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