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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이윤진, 발리로 이민 떠났다…수영장 딸린 저택 공개

입력 | 2023-11-21 16:06:00


배우 이범수의 가족이 발리로 이민을 떠났다.

이범수의 아내이자 동시 통역사인 이윤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정겨운 용달 이사. 드디어 집 수리 끝. 이사하는 날”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범수 가족은 용달차에 짐을 싣고 새 집으로 가고 있는 모습이다. 또다른 사진에는 수영장이 딸린 넓은 저택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14살 연상의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6~2017년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