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인스타그램
안영미 인스타그램
미국에서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코미디언 안영미가 남편, 아들과 함께 즐거운 생일을 보냈다.
안영미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상하다, 분명 남편이 우는 게 예쁘다고 그랬었는데…귀 빠진 날”이라며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해시태그로는 깍쟁이왕자님, 딱콩이를 적었다.
안영미는 생일 케이크 앞에서 웃는 사진, 울고 있는 사진을 동시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장거리 결혼 생활을 이어왔으며, 미국에서 출산을 준비한 끝에 지난해 7월 아들을 낳았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