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수 10억8000만원, 정지석 9억2000만원 최단신 170㎝ 박경민·이준승…최고령 여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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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남자 프로배구 최고 연봉 선수는 10억8000만원을 받는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 한선수(대한항공)다. 최장신 선수는 205㎝이 박준혁(우리카드)이다.
11일 한국배구연맹에 따르면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최고 연봉 선수는 10억8000만원을 받는 한선수다. 2위는 같은 팀 아웃사이드히터인 정지석(대한항공)으로 9억2000만원이다.
3위는 OK금융그룹 세터인 이민규로 9억800만원이다. 4위는 8억원을 받는 허수봉(현대캐피탈), 5위는 7억7700만원을 받는 신영석(한국전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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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선수는 1978년 9월2일생으로 45세1개월인 여오현(현대캐피탈), 최연소 선수는 2005년 3월31일생으로 18세9개월인 강승일(대한한공)이다.
여오현은 올 시즌 출전자 중 최다 출장 선수이기도 하다. 여오현은 포스트시즌 포함 680경기(정규리그 603경기)에 출전 중이다.
외국인 선수 배출 국가 순위에서는 브라질이 9회로 1위다. 미국이 8회로 2위, 쿠바가 6회로 3위, 캐나다가 5회로 4위, 러시아가 4회로 5위다.
올 시즌부터는 공인구가 바뀐다. 국산 스타 공 대신 국제배구연맹(FIVB)이 쓰는 일본제 미카사 공이 경기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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