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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을 맞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노랑통닭은 영화제 개막일과 폐막일을 제외한 5일부터 12일까지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영화인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간 동안 노랑통닭의 일부 제품을 특별가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SNS를 통한 인증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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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