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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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뮤즈’로 알려진 톱모델 신현지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와 스캔들(추문) 난 여성들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공개된 스튜디오 와플 제작 웹 예능 ‘입에서 불나불나’ 3회에서는 신현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용진은 신현지를 보고 “현지씨가 키가 크고 포스가 있으니까 남자들이 다가오는데 머뭇거리지 않냐. 키가 작은 남자는 어떠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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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갈무리)
곽범이 “서양인들은 약간 키 작은 남자들도 자기 위치가 되면 자신 있게 대시하지 않냐”고 질문하자, 신현지는 “엄청 대시한다”고 답했다. 동시에 “외국에서는 키에 별로 신경을 안 쓴다. 한국인들만 유난히 키에 대한 선입견이 있다”고 덧붙였다.
신현지는 최근 연애 휴식기를 맞았다며 “샤넬 광고 찍을 때도 뜨겁게 만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출장이 너무 많고 이틀에 한 번 비행기를 타다 보니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사람 만날 기운이 없다. 당장 내일 아침에도 비행기를 타고 프랑스 파리에 가야 한다”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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