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활건강 힐라이프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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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노화가 없는 세상이 오고 있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페이팔 창업자 피터 틸, 구글, 챗GPT 개발의 OpenAI 연구소 등 세계적 자본가들이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분야가 노화 억제, 회춘 분야다. 영원한 젊음은 그들뿐만 아니라 온 인류가 얻고 싶은 것 중 하나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 세놀리틱스라고 불리는 ‘노화 세포 제거’ 분야다.
2021년 5월 12일 자 일본 NHK 건강 채널은 유전자 세포 분야 노벨상 수상자인 교토대학 iPS세포 연구소 소장 야마나카 신야 교수와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운명을 바꾸는 DNA 스위치 자손에게도 영향을 미치는가?’ 제목의 글에서 면역세포의 복원, 유전자 스위치의 회복을 통해 인간은 건강하게 120년 이상을 살 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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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면역력이 회복될 수 있다면 질병과 노화가 없는 세상이 가능하리라 본다.
일본 도쿄대학 약학부 미생물연구실 세키미즈 교수팀은 쌀겨에서 추출한 락토바실루스 플랜타럼 발효균주에서 신물질을 추출해 자연 면역력 복구 실험을 10년 이상 해왔다. 실험 결과, 면역력이 활성화되면서 유전자 스위치가 복원돼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높은 성과를 얻었다고 한다.
세키미즈 교수 연구팀에서는 쌀겨에서 추출한 신물질을 녹농균 감염 시 발병하는 비브리오패혈증에 적용했는데 24시간 안에 100% 사망하는 감염자를 100% 생존시키는 데 성공했다.
세키미즈 교수팀에서 그간 진행해 온 피부 및 생체의 노화 억제 실험에서는 남녀 간, 사람 간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3∼7년이 젊어지고 노화는 지연되는 경이적인 결과를 얻어 연구팀에서도 놀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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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이치 박사는 자신의 저서 ‘암 치료 최전선’에서 자신이 직접 세키미즈 교수팀이 개발한 신물질(11-1)을 처방해서 치료 효과를 얻은 실제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료이치 박사는 이 책에서 “암 치료의 결론은 ‘11-1’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