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의 한 계곡에서 익수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소방당국이 심정지 상태의 익수자를 발견하고 이송하는 모습.(전북소방본부 제공)2023.8.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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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의 튜브를 찾으러 계곡에 들어간 할아버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뒤 의료기관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12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6분께 “튜브를 찾으러 계곡에 들어간 할아버지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는 가족 중 한 명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일가족 6명은 완주군 운주면의 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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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북=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