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참살이창업체험센터’ 새 단장
우리동네라운지와 손잡고 새 단장한 송파구 참살이 창업체험센터. 송파구 제공
구는 센터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사회적기업 ‘우리동네라운지’와 손잡고 최근 새 단장한 공간에서 정식 운영을 재개했다. 우리동네라운지는 고객 응대부터 마케팅 전략까지 매장 운영과 관련된 지식을 전한다. 참여자들은 4인 1조로 4개월 간 카페 운영의 전반 과정을 체험한 뒤 창업 2주 전부터 인턴십 과정에 참여해 실무를 익힌다.
구는 센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음료를 저렴하게 판매함으로써 주민 편의도 높인다는 구상이다. 서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해 활력 있는 송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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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규 기자 3q2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