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의 시스템·시스템옴므는 최근 ‘2024년 S/S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해 전 세계 유통‧패션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4년 봄·여름(S/S) 시즌 신제품 프레젠테이션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시스템∙시스템옴므는 지난 2019년부터 10회 연속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했으며 이는 국내 토종 패션 브랜드로는 최초의 기록이라고 한다.
한섬은 프랑스 파리 패션의 중심지 마레 지구에서 프레젠테이션 진행했다. 이탈리아 남부 휴양지의 청량함을 시스템만의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시스템 스튜디오 2024년 S/S 신제품 150여 종을 선보이며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