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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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최우수 협력사들과 함께 ‘MVP 파트너스 데이’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6~19일 카카오 제주 오피스에서 진행됐다. 카카오가 파트너사와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감사를 전하는 자리다.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해 왔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는 총 56개 협력사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버, IDC, 네트워크, 회선, CDN, DB, 공사, 보안, 소프트웨어, 용역, 개발, 전산비품, 출입시스템, 고객센터, IP 라이센싱 등 15개 분야에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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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카카오의 협력사로 함께하고 있는 임민수 에임투지 대표이사는 “카카오와 파트너사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석영 카카오 공동체준법경영실장은 “파트너사들과 함께하는 성장은 진정한 상생과 협력의 의미를 지닌다”며 “카카오는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할 방안을 모색하며 견고한 파트너십을 이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