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순 승관/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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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인 문빈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큰 충격을 받은 세븐틴 승관이 컨디션 난조로 세븐틴 활동에 일부 불참한다.
29일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승관이 컨디션 난조로 인해 불가피하게 세븐틴 미니앨범 ‘FML’ 팬사인회를 포함, 관련한 스케줄에 유동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라고 했다.
이어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당사는 승관이 빠르게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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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9일 문빈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며 많은 동료들과 팬들은 큰 충격과 안타까움에 젖었다. 고인과 1998년생 동갑내기이며 절친 사이로 알려진 승관도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켰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