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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분이 곰표밀맥주의 제조사를 3년 만에 변경한다.
대한제분은 세븐브로이와의 상표권 사용 계약이 지난 3월 말 종료, 새 수제맥주 업체와 협업을 준비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제분은 새 수제맥주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올 여름 곰표밀맥주 시즌2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곰표밀맥주는 지난 2020년 5월 출시 이후 5000만캔 이상 판매되면서 수제맥주 협업 열풍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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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