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뉴스1
배우 김지은이 ‘인기가요’ 스페셜 MC에 발탁됐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9일 “김지은이 오는 4월9일부터 SBS ‘인기가요’에 스페셜 MC로 함께한다”고 밝혔다.
김지은은 지난 2016년 CF로 데뷔한 후 뮤직비디오와 드라마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할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2021년에는 첫 주연작 ‘검은태양’과 ‘어게인 마이 라이프’를 통해 주목받았고, 최근에는 인기리에 종영된 ‘천원짜리 변호사’를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50분 생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