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민간 공익법인 평가기관인 재단법인 한국가이드스타(이사장 최중경)가 ‘공익법인 운영 효율성 교육’에 참가할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사업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공익법인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기부단체의 사회적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현재 공익법인에 근무 중인 대표 및 실무자 30명이며 설립 5년 미만, 자산총액 5억 원 미만인 국세청 결산서류 공시 간편서식 대상 법인의 근무자는 참가자 선정 시 우대받는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공익법인 근무자는 온라인 링크(https://bit.ly/3ynTidF) 접속 또는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스캔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한국가이드스타는 매년 국세청 결산서류 데이터와 법인이 제출하는 자료를 토대로 국내 주요 공익법인의 투명성과 재무효율성을 평가·공개해 ‘제대로 알고 똑똑하게 기부하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기부 활성화를 위해 고액 기부자와 기업을 위한 기부처 검증, 공익 데이터 제공, 공익법인 실무 교육, 공익 기자단 ‘채리티 에디터’ 양성 등의 사업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