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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서 ‘미니 스핑크스’ 발굴… 웃는 얼굴에 보조개

입력 | 2023-03-08 03:00:00


이집트 남부 덴데라 하토르 신전에서 석회암으로 된 스핑크스가 발굴되고 있다. 이집트 관광유물부는 6일 이곳에서 미니 스핑크스와 상형문자를 새긴 로마시대 석판 등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두 볼에 보조개가 있고 웃는 얼굴을 한 이 스핑크스는 클라우디우스 로마 황제의 얼굴을 묘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집트 관광유물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