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 원 상당 설 성수식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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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은 설 명절을 맞아 11~12일 이틀 동안 인천시와 충북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설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은 셀트리온그룹의 2023년 첫 번째 활동이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셀트리온그룹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설 성수식품으로 구성된 총 3000 만 원 상당의 설 선물박스를 직접 포장하고, 셀트리온그룹의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시와 충북 지역 소외계층 395가구와 인천 서구 무료 급식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셀트리온그룹은 설 나눔 행사 외에도 ▲부식 및 생계 지원 ▲의료비 지원 ▲학자금 지원 ▲절기나눔지원 등 정기적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및 사각지대에 놓인 중학교 및 고등학교 재학생과 보호관찰 중인 대학생에 학자금 지원을 늘리는 등 지원을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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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