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건기자 laputa@donga.com
수서역 지하1층에서 GTX로 내려가는 첫번째 상하 이동길입니다. 공사장 인력을 위한 계단입니다. 양쪽으로 에스컬레이터가 놓일 예정입니다. 신원건기자 laputa@donga.com
GTX-A 승강장은 지하4층 위치에 있습니다. 신원건기자 laputa@donga.com
선로가 놓일 통로와 승강장. 다른 지하철과 큰 차이는 없어 보였습니다. 신원건기자 laputa@donga.com
양방향 선로와 한 방향 선로가 있는데 사진은 열차가 한대만 지나가는 한방향 선로입니다. 신원건기자 laputa@donga.com
양방향 선로입니다. 신원건기자 laputa@donga.com
신원건기자 laputa@donga.com
평균 속도는 시속 100km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열차 한대에 8량으로 1000 여 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신원건기자 laputa@donga.com
GTX는 지하 40m 이상의 대심도이기 때문에 깊이가 어떻게 느껴질까 궁금하실텐데요, 일단 오르락내리락에 시간이 다른 지하철 보다는 많이 걸립니다. GTX 역사는 기존 지하철 역의 환승역이기 때문에 지하철 승강장보다 한 층 이상 더 내려가니까요.
승강장에서 수서역 밖으로 올라오며 계단 구간을 4군데 지났는데요, 모두 세보니 공사용 계단을 포함해 총 198개 였습니다. 개통 후 계단은 200개가 훌쩍 넘을 듯 합니다.
신원건기자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