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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병원으로 치료를 받으러 온 정신질환자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을 벌였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16일 오전 11시께 사상구의 모 병원으로 A정신병원 정신질환자 10명이 치료를 받으러 왔다가 B(50대)씨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B씨를 관내 수배하고 병원 인근을 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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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B씨가 옥상에서 바람을 쐬다 내려왔다고 진술했으며 부상 등 특이점은 없었다”고 전했다.
[부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