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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이 제20차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 폐막을 앞두고 대만 인근에서 무력 시위를 이어갔다.
대만 국방부는 21일 오후 대만군이 대만 주변에서 활동한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군용기 22대와 군함 3척을 탐지했다고 밝혔다.
젠(J)-11 전투기 2대, 젠(J)-16 전투기 3대 등 7대의 군용기는 대만 해협 중간선을 침범했다.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 서남 공역에 진입한 뒤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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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대만 국방부는 전날 대만 주변에서 활동 중인 중국군 군용기 20대와 군함 3척을 탐지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