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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 플랫폼들이 명절에도 응급 상황 발생 시 비대면 진료와 약 배송 서비스 등을 운영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원격의료 플랫폼들은 명절을 맞아 ‘의료 공백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닥터나우는 1500여개 제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연휴에도 비대면 진료와 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 닥터나우는 올해 설 명절에도 9만400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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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케어도 추석 연휴 기간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속한 비대면 진료 서비스 ‘즉시 진료 신청하기’와 퀵 서비스를 통한 약 배송 ‘올라 오늘 배송’, ‘약국 내원하기’ 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
의료진 전문 상담 채널 ‘올라 커뮤니티’ 역시 추석 연휴 기간에도 계속 운영한다. 올라 커뮤니티는 5만여명의 의사 회원을 보유한 닥플 소속 전문의가 1대1 비대면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굿닥도 추석 연휴 기간 ▲운영 병원·약국 검색 ▲실시간 비대면 진료 ▲처방약 배송 서비스 제공으로 명절 기간 의료 접근성을 높인다.
서울의 지역의 경우 굿닥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하면 연휴 당일 포함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시간 이내 약 배송이 가능하다. 이 밖에 지역은 굿닥 내 ‘약국찾기’ 서비스를 통해 인근에서 영업 중인 약국 검색을 통해 직접 약을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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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