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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푸근한 고향 품으로… 3년만에 거리두기 없는 추석

입력 | 2022-09-09 03:00:00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부산역에 도착한 시민들이 밝은 표정으로 맞이방을 나서고 있다. 이번 추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후 맞는 첫 명절이다. 귀성객과 역귀성객 등으로 전국 주요 역과 버스터미널이 붐비며 오랜만에 명절 분위기를 실감하게 했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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