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입수시 필승전략] 학종으로 892명 최다 인원 선발 지역균형,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신설학과에 추가 장학혜택 제공
김찬우 입학처장
최근 신설 학과 입학생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장학금도 신설했다. 의생명과학과, 인공지능학과, 데이터사이언스학과 및 바이오메디컬소프트웨어학과는 수시모집 최초합격자 상위 50%, 약학과, 자유전공학과는 수시모집 최초합격자 상위 30%에게 1학년 2학기부터 2개 학기 동안 300만 원의 면학장학금이 제공된다.
학생부종합전형인 잠재능력우수자전형, 가톨릭지도자추천자전형, 학교장추천전형, 장애인등대상자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로 학생을 선발한다. 고른기회전형,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졸업자전형과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전형은 서류 100%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전형별로 평가요소 반영 비율이 상이하므로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을 파악하여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논술전형은 논술 70%와 교과 성적 30%로 선발하며, 교과 반영 방법은 지역균형전형과 동일하다. 전형별 지원자격, 제출서류 및 전형요소 및 반영비율,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본교 모집요강을 참조할 수 있고 온라인 모의논술 응시를 통해 당해연도 논술고사의 유형과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다.
가톨릭대는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전년도 입시결과를 매우 상세하게 공개하고 있으므로 올해 변경사항 및 전년도 입시결과를 참고하여 지원하는 게 좋다. 원서 접수는 9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가톨릭대 입학처에 문의하면 된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