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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25일(현지시간) 시리아 북동부에서 이란 정예군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와 연계된 무장단체를 겨냥해 추가 공습을 감행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군은 폭격기 AC-130기를 동원해 시리아 북동부 데이르 에즈 조르주에 있는 무장단체 근거지와 로켓 발사기를 타격했다. 미군의 공습으로 현재까지 반군 4명이 사망했다고 미군 당국은 밝혔다.
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25일 브리핑에서 “우리는 현지 상황을 계속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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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반군의 로켓 공격으로 시리아 주둔 미군 병사 3명이 다쳤다. 중부사령부는 반군이 시리아 내 두 곳에서 로켓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성명에서 “미군은 AC-140과 아파치 공격헬기, M777 곡사포로 반격을 가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