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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미사일 연구 책임 부원장이 6일 오전 숨진 채로 발견됐다. 사인은 심장발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가디언 등에 따르면 대만군 소유의 국가중산과학연구원(NCSIST) 부원장인 어우양(57) 부원장은 이날 남부 핑둥현 헝충의 한 호텔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그의 호텔 객실에 침입의 흔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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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미사일 생산 프로젝트 감독 자리에 앉은 그는 헝충에 출장 중이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