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의 새로운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가 1회 예고편을 통해 입주자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5일 공개된 ‘펜트하우스’ 예고편에서는 최대 4억원이라는 총 상금과 함께 큰 액수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시선을 끌고 있다.
티저 영상을 통해 ‘피의 복수’를 예고한 남자 조선기는 “지금 그걸 변명이라고 하고 있냐?”라고 묻는다. 또 “미친 짓 하고 있는 거야”라고 말하는 낸시랭에게 이루안은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고”라고 날을 세운다. 극한으로 치달은 감정 속에, 서로 속고 속이는 ‘전쟁’의 시작은 보는 긴장감을 더한다.
‘펜트하우스’는 총 상금 4억원을 자랑하는 잔혹 서바이벌이다. ‘펜트하우스’의 상징인 마스터 유진과 집사 김일중의 안내 속에 살 떨리는 미션을 거듭할 입주자 8인 낸시랭·지반·조선기·이루안·서출구·김보성·장명진·이시윤이 상금 앞에서 변해가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12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