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의 한 시중은행 대출창구 모습. 2022.6.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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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은행에서 연소득의 최대 2.7배까지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개인신용대출 한도를 기존 10~100%에서 30~270%로 확대한다.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한도는 10~100%에서 30~305%로 늘어난다. 대출 최대 한도는 1억6000만원이다.
KB국민은행은 연봉의 최대 2배까지 신용대출을 취급하고,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도 신용대출 한도를 늘릴 예정이다.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도 연소득 규제를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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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