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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부인 잠든 ‘사릉’서 승무 즐기며 힐링해요”

입력 | 2022-06-16 03:00:00


15일 오전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에서 열린 가무악(歌舞樂) 음악회에서 무용수 오수연 씨가 승무를 선보이고 있다. 사릉은 조선 단종의 부인 정순왕후의 무덤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이곳에서 16일까지 여성을 대상으로 숲길 탐방, 쪽빛 염색 체험 등의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