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HS애드) 뉴스1
광고 로드중
5일 서울 시청역 인근 건물 옥상 전광판에 대형 북극곰이 등장했다. 북극곰은 녹아버린 물속에서 허우적대다 이내 전광판을 뚫고 쏟아져 내리는 물에 휩쓸려 바깥으로 밀려난다. 전광판 한구석에 누운 북극곰은 겁먹은 눈빛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쳐다본다.
제작을 맡은 3D컨텐츠 전문기업 힉스(HIGGS) 유튜브 채널 영상
해당 영상은 북극곰이 처한 위기를 현실감 있게 재현해 기후 위기에 대한 범지구적 대응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S애드 관계자는 “환경오염으로 삶의 터전을 위협받고 있는 북극곰의 모습을 통해 많은 사람이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깨닫고 환경 보호를 앞장서 실천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광고 로드중
제작을 맡은 3D컨텐츠 전문기업 힉스(HIGGS) 유튜브 채널 영상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hye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