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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희망재단은 ‘신한 꿈도담터’ 사업을 통해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열린 ‘가정의 달 기념식 및 가족정책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신한금융희망재단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함께하는 ‘신한 꿈도담터’는 2018년부터 맞벌이 가정 초등생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을 지원하며 가정 복지 증진을 통한 평등한 가족 문화 조성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재까지 총 123개의 신한 꿈도담터를 개소하였으며, 누적 89만4000명이 이용하는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육아 부담 경감 및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돕고 있다. 또한 여성가족부와의 업무 협약으로 신한 꿈도담터 구축 사업을 지속해서 진행 중이며 추후 2023년까지 총 200개를 추가로 개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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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신한금융의 사회공헌에 대한 진정성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신한 꿈도담터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잘 사는 희망사회를 만드는 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국내외 기업들과 함께 파트너십을 통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재단이다. 올해 창립 22주년을 맞은 아이들과미래재단은 교육 및 멘토링 사회 공헌사업, 장학지원 사업, 교육 환경 개선 사업 등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전문적인 사회 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