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 일주일만에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빠른 속도다.
24일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와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이날 오후 12시45분 현재 누적 관객수 400만명을 돌파했다. 영화는 전날까지 누적 388만명을 기록 중이었다.
‘범죄도시2’ 이전, 코로나 사태 후 가장 빠르게 400만명을 넘어선 작품은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로 9일이 걸렸다. 이같은 흥행세라면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755만명)이 가지고 있는 코로나 사태 이후 최다 관객수 기록도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 사태 후 한국영화 최고 흥행 기록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가진 435만명이다.
광고 로드중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