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뉴스1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세 번째 월드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7일“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세븐틴의 월드투어 ‘비 더 선’(BE THE SUN)이 개최된다”라는 소식을 알렸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와 아시아 아레나 투어, 그리고 11~12월 일본의 돔 투어(6회)까지 전 세계 캐럿(팬덤명)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덧붙여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세븐틴의 ‘비 더 선’은 지난 2019년 펼쳐졌던 두 번째 월드투어 ‘오드 투 유’ 이후 약 2년4개월 만의 월드투어다.
세븐틴은 오는 27일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예약판매 일주일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74만 장을 돌파, 자체 최고기록을 세웠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