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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국경 상공에서 러시아 무인항공기(UAV·드론)이 미군 기와 근접 비행을 했다고 미 국방부 관리가 밝혔다고 CNN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국방부 관리는 “벨라루스 국경 상공에서 러시아 무인항공기가 미군 기에 가깝게 다가왔다”며 “미군에 경보가 발령된 것은 아니지만 영공에서 군용기가 대치하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고 말했다.
미 관리는 러시아 무인항공기와 근접 비행한 미군 기가 어떤 종류인지 설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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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