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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5번째 우승을 맛본 유해란이 세계랭킹에서도 재미를 봤다.
유해란은 26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2.54점으로 지난주보다 5계단 상승한 36위에 올랐다.
유해란은 24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8억원)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시즌 첫 승과 통산 5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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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은 큰 변동이 없었다.
고진영이 여전히 1위를 지킨 가운데 넬리 코다(미국)와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2~3위를 유지했다. 호주교포 이민지가 한 계단 오른 4위에 안착했고, 김효주는 2계단 떨어진 8위에 자리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