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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연하♥’ 붐 결혼식, 신랑 입장부터 웃기네

입력 | 2022-04-11 02:03:00


방송인 붐(40·이민호)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배우 엄태웅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은 9일 인스타그램에 “등장도 남달랐던 우리 붐 소장님! 붐이에요. 너무 너무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결혼식을 즐기고 있는 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양손을 펼치고 마임을 하는 듯한 동작을 취한 뒤 높이 뛰어 올랐다.

붐과 ‘미스터 트롯’ 등으로 인연을 맺은 정동원과 나태주 등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붐의 결혼식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그의 결혼을 축하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등 트롯맨들이 함께 했다.

붐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7세 연하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이동욱이 사회, 개그맨 이경규가 주례를 맡았다. 가수 케이윌, 임영웅, 이찬원, 나태주가 축가를 불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