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7일 한미연합사 방문 일정을 소화한 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집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2022.4.7/뉴스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8일 내각과 비서실장 인선과 관련해 “시간이 좀 걸린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 들어서면서 기자들과 만나 ‘인선이 잘 진행되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윤 당선인은 “여러가지 확인도 하고 할 게 많아서 비서실장이나 내각이나 시간이 걸린다”며 “여유를 갖고 계세요”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