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국방부가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체르니히우 주변과 수도 키이우 북부 지역에서 러시아군을 철수 시킨 후 우크라이나 북부 지역을 다시 탈환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크라이나군이 다시 탈환한 일부 지역에서는 양측가 소규모의 교전이 이어지고 있지만 러시아군이 이 지역에서 철수하면서 그 횟수가 크게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광고 로드중
앞서 로이터는 이날 러시아군이 키이우, 수미, 체르니히우 등에서 사실상 철수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