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7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교육부에 따르면 유 부총리는 이날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유 부총리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다음달 2일 자정까지 7일간 격리 및 치료에 들어간다.
해당 기간 동안 부총리 및 교육부 장관의 업무는 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대신할 계획이다.
광고 로드중
한편 당초 예정된 28일 여의도 여고 방문과 29일 한국교육환경보호원 방문 등 유 부총리의 일정은 모두 취소됐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