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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영업점 종이서류 디지털 전환한다…종이 2800만장 절약

입력 | 2022-03-07 14:25:00


NH농협은행이 ESG경영 차원에서 영업점 종이서류를 디지털화해 종이 소비를 대폭 줄인다.

농협은행은 영업점에서 종이서류로 대면 결재하던 마감서류 등을 전자인자 및 비대면 결재화한다고 7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영업점 종이서류를 디지털화하면 연간 약 2800만 장의 종이를 절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30년생 원목 2800여 그루를 보호하고 2억8000ℓ의 물을 절약해, 8만640kg의 탄소배출을 감축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권준학 은행장은 “영업점 종이 서류 디지털화로 ESG 경영 실천과 직원의 워크다이어트를 동시에 이룰 계획”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고객의 편리한 이용과 직원의 업무효율성이 향상되도록 디지털전환(DT)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해에도 전자창구(PPR) 새 시스템 구축과 NH신청서 미리작성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 작성 서식을 디지털화해 연간 종이 6000만 장 이상을 절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