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뉴스1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포켓몬 빵 재판매로 인해 비상 걸린 편의점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점주는 “어른이들이 옛날 버릇대로 빵 꼬집다가 상품 망가진다고 안내문 부착한 편의점이 나오고 있다”며 “(띠부띠부씰을) 꼬집거나 뒤집어 보셔도 스티커가 보이지 않는다. 대신 제품(포켓몬 빵)을 많이 준비해 놨으니 운에 맡기고 빵을 골라달라”고 호소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뉴스1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여 년 전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 빵이 재출시됐다는 소식에, 편의점 등에서 포켓몬 빵을 종류별로 싹쓸이했다는 후기가 넘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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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