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쏨뱅이는 마르고 군침은 고인다

입력 | 2022-01-12 03:00:00


11일 부산 기장군 공수어촌체험마을 포구에서 어민들이 제철 생선인 자연산 쏨뱅이를 말리고 있다. 쏨뱅이는 겨울부터 봄에 걸쳐 새끼를 낳는 난태생으로 ‘죽어도 삼뱅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맛이 있는 고기로 소문나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