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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1] 올해 지스타 최고 게임은 시프트업의 '니케'..전문가들 '극찬'

입력 | 2021-11-19 12:01:00


"'니케'가 제일 재밌네요. 게임이 잘나왔어요. 개인적으로 올해 지스타 게임쇼2021의 주인공이 '니케'가 아닌가 싶어요."

지난 11월 17일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2021. 업계 전문가들에게 올해 지스타2021에 대한 소감을 묻자, 많은 이들이 시프트업을 지목했다. 시프트업의 신작 '니케: 승리의 여신'이 완성도나 비주얼 측면에서 단연 독보적이었다는 것이다.

시프트업의 신작 \'니케: 승리의 여신\' (제공=시프트업)


올해 지스타2021은 코로나19를 감안해 평소의 절반 정도 규모로 BTC관이 꾸며졌고, 신작 발표도 상대적으로 적었다. 크래프톤이나 카카오게임즈 등에서 동영상 공개로 행사를 갈음했고, 그라비티에서 3종, 엔젤게임즈에서 2종을 냈을 뿐이다. 나머지는 BIC관으로 인디 게임들이 부스를 차지했다.

지스타2021 시프트업 부스(출처=게임동아)


때문에 이번 지스타2021은 시프트업의 독무대가 될 수 밖에 없었다. BTC관 좌측 벽면에 대형으로 80부스를 꾸민 시프트업은 대대적으로 '니케: 승리의 여신' 체험관을 만들었고, '니케'의 일러스트를 거대하게 꾸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니케: 승리의 여신'은 첫 타이틀 화면부터 미소녀 매니아들을 환호시키기에 충분했다. 기존의 미소녀 게임과 차원이 다른 퀄리티의 미소녀가 관람객들을 맞이했고, 특유의 바스트 모핑, 섬세한 표정 등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니케: 승리의 여신' 플레이 화면 (출처=게임동아)


'니케: 승리의 여신' 플레이 화면 (출처=게임동아)


전장에 들어서자 화면을 꾸욱 눌러 조준하는 간단한 조작 방식에 안정된 타격감, 매력적인 컷신 연출 등이 이어졌다. 미션을 플레이하며 '니케'들을 수집하는 과정은 무척이나 즐거워보였고 관람객들의 감탄사들은 연신 엄지를 치켜세우며 예상 이상이라는 반응을 내놨다.

윤장원 동명대 디지털공학부 교수는 "올해 지스타2021에 출품된 신작 게임들을 살펴보니 퀄리티나 임팩트 면에서 '니케: 승리의 여신'을 따라올 게임이 없다. 올해 지스타2021의 주인공 게임이라고 할만하다."라고 극찬했다.

지스타2021 시프트업 부스에 길게 늘어선 줄 (출처=게임동아)


실제로 시프트업 부스는 '니케: 승리의 여신'을 즐기기 위한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으며, 시프트업에서도 포토존 구성과 함께 부스를 방문한 모든 관람객들에게 '니케: 승리의 여신' 캐릭터가 인쇄된 쇼핑백을 증정하고, 설문조사나 SNS 포토 인증을 통해 준비된 경품을 추가 증정하며 소통 행보에 나섰다.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는 "그동안 혼신의 힘을 기울여 개발한 '니케: 승리의 여신’을 지스타를 통해 공개하게 되어 뜻 깊다."라며 "지스타2021을 찾아주시는 관람객 분들과 열심히 소통하여 '니케: 승리의 여신'이 지스타2021 최고의 게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