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kt wiz 감독과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이 1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kt 강백호, 황재균, 이강철 감독, 두산 김태형 감독, 박세혁, 양석환.(KBO 제공) 2021.11.13/뉴스1 © News1
14일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리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는 구름 관중으로 빈자리가 없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KT와 두산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 1만6200장의 티켓이 다 팔렸다”고 밝혔다.
올해 포스트시즌 매진 기록은 지난 7일 두산과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2만3800명)에 이어 2번째다. 포스트시즌 통산 309번째이자 한국시리즈 통산 161번째 기록이다.
KT는 이날 윌리엄 쿠에바스, 두산은 곽빈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