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 11. 7/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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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에 978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하루 전 같은 시간과 비교해 978명 증가한 13만1809명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969명, 해외 유입은 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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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일 확진자는 지난 9일 973명을 기록한 이후 10일 1004명, 11일 949명, 12일 1005명을 기록한데 이어 전날까지 닷새 연속으로 1000명 안팎으로 발생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