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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와 손을 잡고 ‘친환경 보냉백’을 출하한다고 3일 밝혔다.
공사와 한살림생협은 이날 한살림 안성물류센터에서 친환경 보냉백 출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출하한 친환경 보냉백은 일회용 스티로폼 및 종이박스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 보냉백이다. 지난 7월 체결한 ESG 경영실천 업무협약 후속으로 공사와 한살림이 협업해 제작했다.
이후에도 공사와 한살림생협은 안전한 친환경농산물 공급, 자원 재활용 및 탄소 절감 등 ESG 경영실천을 위해 협력을 확대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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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