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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단신]LG유플러스 “스마트팩토리 점유율 5년 내 50%”

입력 | 2021-09-17 03:00:00


LG유플러스는 5세대(5G) 이동통신과 롱텀에볼루션(LTE)을 생산 시설에 활용하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고객사들이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해 안전한 근로 환경과 높은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군에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5년 내 1000억∼2000억 원으로 예상되는 스마트팩토리 시장(통신사 협업 기준)에서 점유율 50%를 넘기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