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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이바라키현에서 규모 6.2 강진…쓰나미 경보는 없어

입력 | 2021-09-14 08:47:00


일본의 이바라키현에서 14일(현지시간)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일본 기상청(JMA)이 발표했다.

이 지진은 현지시간 오전 7시 46분에 발생했다. 진앙의 위치는 북위 32.2도, 동경 138.2도, 깊이는 450km로 측정되었다.

이번 지진은 이바라키현 일부에서는 최고 7도까지 표시되는 일본 지진계로 3도로 측정되었다.

아직까지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서울=뉴시스]